[여성종합뉴스] 5일 오후 12시39분경 충남 부여군 석성면 봉정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은 산림 1.9㏊를 태우고 이날 오후 4시24분께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과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소방차 9대와 소방헬기 5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인근 민가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다 불티가 산으로 옮겨 붙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