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오미자, 새로운 농가소득원으로 부상

입력 2014년04월06일 15시20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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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전북 순창에서 오미자가 새로운 농가 소득원으로  2009년 복흥면에 13ha의 오미자 시범단지가 조성된 것을 시작으로 오미자가 지역특화품목으로 육성되고 있다.

군은 지난해까지 12억원의 군비를 투입해 53ha의 재배단지를 조성했으며, 포장재와 박스 제작도 지원해왔다.

올해 오미자 농가소득은 25억원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군은 올해도 15ha의 재배단지를 새로 조성하기로 하고 4억원의 군비를 투입하기로 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농가별 직거래를 통해 kg당 1만3000원에 전량 판매됐다"면서 "앞으로 기술교육 등을 통해 오미자를 고소득 특화작목으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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