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샘김, ‘허니’ 무대로 극찬

입력 2014년04월06일 22시13분 육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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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아가 탈락하고 샘김과 버나드박 결승 진출

[여성종합뉴스/육성환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 출연자 샘 김이 심사위원들에게 또 한 번 극찬을 받고 총점 298점을 받으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K팝스타 시즌3 준결승전에서 권진아가 탈락하고 샘김과 버나드박이 결승 진출을 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팝스타3’에 출연해 TOP3 경연에 참가한 샘김은 이 날  박진영의 ‘허니’를 편곡해  여유로운 기타솔로와 뛰어난 리듬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박진영은 “소울 김으로 이름을 바꿔야 할 것 같다”며 “진짜 뮤지션이다”고 평했다. 이어 유희열은 “충격적인 인트로, 출격적인 기타솔로였다”며 “그래서 천재다”고 극찬했다. 양현석 역시 “무서운 상승세다. 매번 심사위원을 놀라게 한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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