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오락실 내 상품권 절도범 검거

입력 2014년04월07일 10시3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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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남동경찰서는 성인오락실에서 상품권 납품을 하며 그 전 업주에게 받아 놓은 열쇠를 이용하여 침입, 홈플러스 상품권을 절취하는 등 총 2회에 걸쳐 일만원권 상품권 230장을 절취한 최모씨등 2명을 지난3일  검거했다고  밝혔다

최모씨등은  상품권 판매업자들로, 피해자에게 판매한 상품권을 절취하기로 공모한 후, 2013년11월말부터 같은 해 12월 말 사이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2길 소재 1층 성인오락실에서, 상품권 관리를 위하여 그 전  게임장을 운영하는 조모씨에게  받아 놓은 열쇠를 이용하여 침입하여 상품권을 절취하는 등 총 2회에 걸쳐 일만원권 홈플러스 상품권 230장, 시가 2,300,000원 상당 절취한 혐의로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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