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경찰서,낮에는 회사원 밤에는 절도범 1년간 83곳 털다 덜미

입력 2014년04월08일 08시04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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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낮에는 회사원으로 일하다가 퇴근 뒤 밤에는 절도범으로 변해 1년간 무려 83곳의 빈집을 털어온 도둑이 붙잡혔다.

중소기업에 다니는 멀쩡한 회사원 엄 모 씨는 부업으로 대리운전을 하면서 범행 대상을 물색했다 부엌 쪽 창문이 열리는지 확인한 뒤 일하고 퇴근 뒤엔 많게는 하루 5곳까지 1년 간 모두 83곳의 빈집을 털어 1억 3천만 원의 금품을 챙겼다.

인천부평경찰서 인천지역 8개구 중 5곳, 방범 카메라와 인적이 드문 주택가가 엄 씨의 범행무대로 엄 씨의 절도행각이 더 있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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