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보건소 ‘요통운동교실’ 운영매월 둘째주 목요일 정기적 운영

입력 2014년04월08일 14시37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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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평택시는 지난 3월부터 만성요통 환자들에게 요통에 대한 운동의 필요성과 올바른 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요통환자의 고통 경감 및 조속한 치료를 돕고자 매월 둘째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요통운동교실”을 운영 하고 있다.
 
 요통은 척추뼈, 추간판(디스크)신경 등의 기능이상 및 상호조정이 어려워짐으로써 발생하는 허리부위의 통증으로 바르지 못한 자세, 스트레스 등이 요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질환으로 개인별 진단 및 평가, 자가 운동치료 방법 등 직접 체험을 통한 프로그램으로 운영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행하는 재활의학과 정홍균 원장은 “요통운동교실을 통해 요통을 앓고 있는 대상자들이 올바른 운동방법을 습득함으로써 자가 건강관리능력을 개선시키고, 요통 악화를 방지하고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요통이 있거나 요통에 관한 운동방법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평택보건소 건강증진과 (8024-44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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