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국과연, 군사기밀 유출 제기

입력 2014년04월10일 09시02분 양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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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양찬모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김영주 의원은 10일  “국방과학연구소전산망이 국외 해커조직들에 의해 해킹을 당해 군사기밀이 대량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국과연 전산망에 “중국과 북한의 해커조직으로 추정되는 해커들이 프로그램의 중앙배포 서버에 악성코드나 악성프로그램을 침투시켜 내부의 전체 PC와 서버컴퓨터를 장악해 군사기밀 자료를 유출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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