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기상연구소-국립원예특작과학원 업무협약 체결 및 공동워크숍 개최

입력 2014년04월10일 12시3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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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국립기상연구소(소장 남재철)는 기후변화에 따른 연구 협력과 학술 정보 교류를 위해 4월 9일(수)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장 고관달)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 협약은 지역 기후변화 대응 및 농업기상연구 진흥을 위한 정책·기술 정보 교류 활성화, 양 기관의 공동 사업 발굴을 통해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협력 내용은 △기후변화 연구(정책·기술) 역량 강화 및 정보 교환 △전문가 상호 학술교류 및 공동 세미나 개최 △연구시설, 장비의 공동 활용 등  업무 협약식 후에 개최한 공동 워크숍에서는 양 기관의 업무 현황, 앞으로의 협력 방안, 기후변화 대응 농업 관련 연구 과제 등에 대해 발표하였다.

 한편, 국립기상연구소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혁신도시로 이전하여 지난 3월 초에 개소식을 하였다. 세계기상기구 소속의 국제조정사무소를 유치하는 등 국제 협력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다.
문의: 국립기상연구소 정책연구과 과장 김백조 064-780-6532 / 연구관 김정윤 064-780-6533)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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