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티백용 연차 제조방법 기술이전 협약식 개최

입력 2014년04월11일 13시13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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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시흥시생명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예그린식품과 함께 시험연구사업으로 개발한 연가공품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을 지난 9일 체결했다.

지역특산물인 시흥연(蓮)의 가치를 높이고 연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개발한 이 연차는 시흥시에서 생산되는 연잎, 연근, 연꽃, 연자를 각각 가공해 삼각티백으로 포장한 것으로서, 연의 부위별 기능이 모아져 균형 잡힌 고급차로 남녀노소 누구나음용하기에 부담이 없고 간편하며 그윽한 향에 매료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기술이전을 시작으로 상용화에 들어서면서 시흥시는 연특산품의 홍보 효과는 물론 연특산품 시장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역농특산물의 6차 산업 및 창조경제를 이끌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한편  실시권을 받은 업체인 예그린식품은 4월 말경부터 제품을 생산해 오는 5월 2일 열릴 물왕예술제를 비롯한 코엑스 헬스&뷰티 박람회 등 각종 행사는 물론 관내 이마트에서도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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