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안중도서관 ‘노인 자서전쓰기’ 강좌 열어

입력 2014년04월11일 18시00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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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들의 위대한 인생이야기!

[여성종합뉴/이삼규수습기자]    평택시립안중도서관에서는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서전쓰기 강좌를 연다.

 책 한 권으로도 모자라는 어르신의 삶을 돌아보고, 기록으로 남기는 과정은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힘과 생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도와줄 것이다.

 게다가 자손들이 그 자서전을 읽는다면 어르신이 살아오신 삶의 가치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소중한 역사가 된다.

 하고 싶은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병일 글쓰기 전문 강사가 인생의 희노애락을 함께 얘기하며 마음 내키는 대로 쉽게 글로 쓸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강좌는 5월14일부터 7월2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시 총8회 동안 진행되며 자서전은 자료집으로 묶어 발간할 예정이다.
 
 신청은 4월15일부터 선착순 15명까지 전화나 방문으로 가능하며 수강료는 없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립안중도서관 031-8024-8346번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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