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우승' 버나드박, JYP행

입력 2014년04월13일 20시08분 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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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3억원과 함께 준중형 세단, 가수활동

[여성종합뉴스/조현기자] 13일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결승에서 버나드 박은 샘 김을 누르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최초로 우승자가 직접 소속사를 선택하는 기회를 준 가운데, 버나드 박은 박진영의 JYP행을 택해 눈길을 끌었다.

미션곡과 자유곡, 2라운드로 진행됐다. 샘 김은 빅뱅의 '거짓말'로 278점을 받았다. 이어 무대에 오른 버나드 박은 고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로 286점을 받았다.

2라운드에서 샘 김은 스팅의 '잉글리쉬맨 인 뉴욕(Englishman In New York)'을 불렀고 심사위원들의 극찬에 샘 김은 299점이라는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  이어 버나드 박은 알 켈리의 '아이 빌리브 아이 캔 플라이(I believe I can fly)'로 287점을 획득했다.

총점에서  샘 김이 577점,버나드 박 573점을 받아 앞섰지만 시청자 문자 투표에서 버나드박이 앞서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버나드박은 우승 상금으로 3억원과 함께 준중형 세단을 받는다. 또 우승 즉시 데뷔라는 ‘K팝스타3’의 규칙에 맞게 JYP를 선택, 가수활동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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