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인천시 서구청과 인천북부고용센터는 전문인력 및 경력직 인력 부족으로 인력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구지역 기업체들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주민의 취업 지원을 위한『2014 서구 경력직 취업한마당』을 오는18일 서구청 지하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행사는 4가지 채용관으로 운영되는데 제조Ⅰ(금속,용접,도금), 제조Ⅱ(기계,목재,식품),비제조Ⅲ(운전,사무,관리),기타Ⅳ(도·소매,유통,청소)분야에 40개 업체가 참여하여 1:1 맞춤형 현장 채용면접이 실시되며, 108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한국폴리텍Ⅱ(남인천캠퍼스)에서 이력서 사진 촬영, 지문적성검사 실시, 국제성모병원에서 혈당검사 실시, 사회적(마을)기업 홍보관 운영, 실업급여 및 내일배움카드제․취업성공패키지 등 취업지원서비스, 서구여성인력개발센터 홍보관 운영, 중장년희망일자리센터 홍보관 운영으로 다양하고 실속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서구청 일자리지원과 취업정보센터 (☎ 032-560-5705~5708)로 문의하거나 서구청 홈페이지(www.seo.incheon.kr) 분야별 정보 - 교육/취업 - 취업소식란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