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 몰고 세종청사 돌진한 사슴농장 부부의 사연

입력 2014년04월15일 22시58분 백수현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피해보상 해달라"

[여성종합뉴스] 15일 오전 10시경 60대 부부가 몰던 1톤 트럭이 정부 세종청사 출입구로 돌진해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트럭은 출입구를 부순 뒤 청사 내로 진입했고, 운전하던 부부는 사슴의 사체 일부를 로비에 던지며 소란을 피웠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다.

세종시 인근에서 사슴 농장을 운영하는 부부는 도로공사 차량의 소음 등으로 사슴이 죽었다며 피해 보상을 요구하다 출동한 경찰에 연행돼 조사를 받았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