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장애인복지관협회, 장애인문화축제 행복인(in) 개최

입력 2014년04월16일 10시2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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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의 자존감 향상 및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도모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시 장애인복지관협회는 4월 16일 동구 송림체육관에서 복지관 이용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및 종사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장애인 문화축제 행복인(in)’을 개최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장애인 문화축제 행복인(in)’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매년 4월 개최되고 있다.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초청가수 공연과 8개 복지관별로 장애인들의 장기자랑 시간을 마련해 장애인들도 할 수 있다는 자존감 향상은 물론 동료장애인 및 비장애인들에게 감동과 도전의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된다.

김교흥 인천시 정무부시장은 “오늘과 같은 지역 문화행사를 통해 장애인이 다함께 살아가는 사회주체로서의 사회참여와 통합을 도모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행복한 삶의 주체임을 인식 할 수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화합과 소통의 장이 꾸준히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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