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장 특강 "과감하고 탄력있는 사랑의 잣대"

입력 2009년01월07일 16시09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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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100년에 한번 올까 말까하는 어려운 경제난국에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공직사회나 국민들이 영하100도로 체감하는 차가운 겨울에  어울리지않는 사정기관의 따뜻한 배려가 한겨울 추위를 녹이는 사랑의 메세지로 다가온다.


감사원이 7일 (수)감사원강당에서 김황식 감사원장의 특강을 통해서 관료 주도 문화의 추방을 말하며 피감기관에 대한 배려와 절차의  민주화로 원칙이 있으나 원칙을 지혜롭게 해석해 사랑의 잣대로 과감하게 탄력을 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감사원 업무가 될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최선을 다해 내실를 다져서 감사원 직원들의 모든 형편에 무거운 짐을 덜어주어 공직자로서의 감사원 업무에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이미지의 사정기관으로서 이와 같은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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