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웅천서 갯바위에 갇힌 일가족 5명 구조

입력 2014년04월19일 19시54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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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19일 오후 3시 40분경 충남 보령시 웅천읍 독산리 비체팰리스콘도 앞 바다 갯바위에서 관광을 즐기던 김모(43)씨와 김씨의 부인 조(42)씨, 딸 2명, 처제 조(40)씨 등 일가족 5명이 바닷물에 갇혔다가 고깃배 선장 이모(50·웅천의용소방 대원)씨에 의해 구조됐다.

김씨 등은 이날 썰물이 나간 시간대(낮 12시 30분께)에 갯바위에 들어가 관광을 즐기다 갯바위에 물이 차올라 빠져나오지 못했다.

이들은 건강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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