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찾아가는 건강증진 교육을 추진

입력 2014년04월21일 10시4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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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옹진군 지난 2월 10일부터 수퍼주니어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증진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퍼주니어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지속적 건강증진을 위해 금연상담선생님, 운동처방사, 영양사, 간호사 등을 옹진군 관내학교로 파견해 학생들의 전반적인 운동․영양․금연․절주․비만관리를 전문적으로 도와주고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으로 1회성 선택교육과 반복교육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1회성 선택교육은 각 학교에서 원하는 날짜와 교육분야를 선택하여 진행하고 반복교육은 학과 수업 내 건강증진교육을 포함시켜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한다.

1회성 선택교육에 연평초등학교, 백령초등학교, 북포초등학교, 영흥초등학교가 선정됐고 반복교육에 덕적초등학교가 선정됐다.

덕적초등학교 김성동 교장의 말에 따르면 매주 화요일마다 실시되는 이번프로그램이 어린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의 호응이 좋은 만큼 찾아가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생활습관을 실천하여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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