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중공업 선박 건조현장 화재

입력 2014년04월21일 18시39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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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부 2명 사망

[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21일 오후 4시4분경  울산시 동구 일산동 현대중공업 선박건조장 내 LPG선 건조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정몽준 의원이 최대 주주인 울산 현대중공업 선박 건조현장 화재는  건조 중인 8만4천t급 LPG 운반선에서 발생했으며 화재로 연기를 마신 작업부 2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부상 정도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회사 측은 "선박 건조에 사용하는 보온재 등이 불이 타면 연기가 많이 발생한다"면서 "자세한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펑'하는 소리가 크게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화재 규모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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