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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드림스타, 친환경 텃밭 가꾸기 운영

입력 2014년04월22일 15시4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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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중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9일 동인천동 주민센터 4층 옥상에 마련된 텃밭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 80명이 함께 참여하여‘친환경 텃밭 가꾸기’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부모, 인천 방사선사회 사회봉사단 회원 10명은 이랑 고르기, 거름주기, 딸기․파프리카․방울토마토 모종 심기 등의 활동을 통하여 자연의 소중함과 텃밭 가꾸기의 즐거움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식물을 가꾸고 키우는 친환경 텃밭 가꾸기를 통하여 아동의 정서 안정과 창의성을 함양하는 기회제공은 물론, 향후 지속적인 텃밭 가꾸기 활동을 통하여 관찰일지 작성 및 수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시상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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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고/사설/논평 박근종 칼럼 ‘공급 확대 부동산 대책’
본 컬럼은 본지의 취지와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최근 서울과 수도권 집값 오름세가 계속되고, 주택 담보 대출이 급증하는 등 부동산 시장이 다시 위험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지난 9월 26일 공공주택 12만 가구 추가 공급과 민간주택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보증 확대, 조기 인허가 인센티브 등을 골자로 한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자재 값 인상, 고금리 등으로 인한 민간 건설 부문의 위축된 공급을 공공 역할 확대로 보완하겠다는 취지이자 적체된 인허가 해소와 착공 대기 물량의 공사가 조속히 재개되도록 사업 여건을 개선하는 데 방점이 찍혔다. 핵심 골자는 ▷12만 호 수준 물량 추가 확보, ▷전매제한도 1년간 한시 완화, ▷부동산 PF 대출 보증 규모 10조 원 확대, ▷비(非) 아파트 자금조달 지원 등이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일시적인 주택공급 지연을 타개하기 위해 공동주택용지 전매제한을 한시적으로 1년간 완화하고, PF대출 보증 규모도 당초 15조 원에서 25조 원으로 10조 원 확대한다. 당초 6만 5,000호로 계획된 신규 공공택지 물량을 8만 5,000호로 2만 호 확대하고, 후보지 발표 시기도 내년 상반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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