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사 댓글’ 연제욱 청와대 비서관 교체

입력 2014년04월23일 10시06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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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23일 국군사이버사령부 정치 관련 댓글 관여 의혹을 받아온 외교안보수석실 연제욱 국방비서관이 지난 21일 군 장성 정기인사에서 교육사령부 부사령관으로 보직됐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현재 사이버사령부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연 전 비서관이 더는 군과 사이버사령부에 근무하는 요원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앞으로 수사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기 위해서 본인 스스로 적극적인 의사를 밝혀서 인사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관진 국방장관은 지난달 국회에 출석해 연 비서관의 책임 문제와 관련, “감독을 소홀히 한 범위에서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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