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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중부서교통안전계에서는 행락철 대비, 지난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인천의 도서 섬 지역 연평도를 방문,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군․경 합동 음주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서 지역 주민들 대상 음주로 인한 교통사망사고 위험성 홍보 및 음주운전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교통안전계에서 직접 방문하여 군인, 연평파출소 경찰관과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중부경찰서 안중익 서장은 “시내지역 뿐만 아니라 도서지역에서도 음주운전이 빈번히 일어나 사망사고로 이어질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장소를 불문하고 적극 단속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