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염음식먹기-된장소스

입력 2014년04월24일 02시1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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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음식섭취로 고혈압, 당뇨에 탁월한 효능 된장 활용 소스

팥된장

팥은 소변을 잘나오게 하는 이뇨효과가 있어, 몸이 붓는사람들에게 매우 좋은  팥과 된장을 섞으면 된장의 군내가 없어지고, 구수하면서도 색 다른 감칠맛이 있다.

팥된장  소스에 오곡조청을 조금 넣어주면 달고 깊은 맛을 낼  수 있다.

된장국이나 찌개를 끓일 때, 나물을 무칠 때 등 된장이 들어가는 모든 요리에 된장 대신 사용한다.

팥은 한 번  삶은 후 물을 따라내고 다시 물을 붓고 삶은 후 체에  담아 나무주걱으로 문질러 고물만 준비한다. 또는 팥을 볶아 분쇄기에 갈아 가루를 내도 좋다.

된장에 준비한 팥고물이나 팥가루를  섞는다.

태교음식에  꼭 필요한 기본양념으로 매우좋다


들기름된장

들깨/임자 는 매웁고 따뜻해 정과 수를 보하고 윤폐하기도하고 갈증과 해수를 멎게하기도한다
- 칼슘과 철분이 많아서 성장기의 어린이나 노인들에게 필수식품이다

 고혈압 협심증은 오행의 화에 해당되며 들깨는 금에 해당,  폐쪽의 약으로 본다. 
- 뇌의 활동을 원활하게 해주며 동맥경화 및 고혈압의 재료에 좋고 위궤양과 위염환자에게도 효과가 있고 간기능을 좋게도 한다.
- 또한 갈증과 기침을 멎게 하며 씨를 갈아서 죽으로 먹으면 피부과 윤택해진다.

1.비타민E.F들어있어서 머리카락이 윤기나고 피부미용에 좋다

2.아파리 놀렌산 성분다량함유로 머리가 좋아지고(학습에큰효과)

  참깨(0.7%)

  들깨(60%) 동의보감

3.고급 불포화지방산 함유로 서인병예방 변비해소 최고

4.아미노산 중에 아르기산과 리신 풍부

5.오메가_3 다량함유로 인정

들깻잎은 영양가가 뛰어나며 알카리성 식품으로 식물성 정유인 l-퍼릴알데히드(l-perillaldehyde), l-리모넨(l-1imonen), 페닐라케톤(penillaketone) 등이 0.3~0.8%나 들어 있어서 특이한 향취를 낸다.

각종 비타민도 풍부하며 유리 아미노산이 12종 가량 들어 있다.
들깨의 종실 중에는 40~45% 의 지방이 함유되어 있고, 이 지방은 리놀렌산(linolenic acid(20 %)), 리놀레산(linoleic acid(50%)), 올레산(oleic acid(11%))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성유에 속한다.

아미노산 중에 아르기닌 (arginine)과 리신(lysine)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므로 리신(lysine) 이 부족한 참깨와는 좋은대조가 된다.

들깨의 특징을 보면 자양강장제로서 효험이 있고 특히 여성의 건강과 미용에 좋다.

또한 풍부한 식물성 지방이 혈관의 노화를 방지해 준다.
또한 들깨는 고급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성인병을 예방하며 천식에도 유효하다. 그리고 비타민 E·F가 들어있어 피부를 아름답게 하는 미용효과도 있으며 특히 머리카락에 윤기를 준다.

또한 여름철 체력저하시나 산후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들깨죽은 노인의 보신과 병후 회복에 많이 사용되었으며 입맛을 돋우는데 좋으며 피부를 좋게 해준다.
머리를 맑게 해주며 날 것으로 먹으면 변비에 좋다
정과 수를보하고 윤폐하기도하고 갈증과 해수를 멎게하기도한다


콩된장

콩에는 30-50%의 단백질과 13-25%의 지방이 들어 있다. 씨알은 그대로 밥에 두어 먹는 외에 된장.간장·두부.콩나물 등의 원료로도 이용된다.

콩에는 트립신의 활동을 방해하는 특정한 단백질이 들어있어 콩을 날로 먹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하지만 콩을 가열할 경우 이 단백질 성분이 변성된다. 결국 트립신이 활성화되어 소화효소의 침입이 용이해진다.

 콩은 우리 민족의 식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단백질원으로 가공하여 두부·된장·간장·콩가루·과자·콩기름 등을 만든다.

어린 풋대콩은 삶아서 먹고, 완숙한 콩은 콩밥·콩자반·콩엿 등을 만들어 먹는다.

또, 두부·비지·된장·간장·콩나물·콩기름 등으로 가공하여 먹기도 하고, 인조기름·인조고기 등을 만들기도 한다.

따라서 고혈압, 당뇨에 탁월한 효능을 볼 수있는 된장 활용 소스입니다.

된장
가정에서 메주로 간장을 담근 뒤에 간장을 떠내고 남은 건더기를 빻아서 소금을 넣거나, 경우에 따라 곡물을 삶아 첨가한 후 거칠게 마쇄하여 독에 넣어 숙성시킨 반고상 형태의 갈색을 갖는 양념의 일종으로 이를 재래식 된장이라 한다.
 
된장의 역사: 우리나라에서 콩은 약 2500년 전부터 재배된 것으로 보이며 선사시대에 우리의 땅이었던 부여가 콩의 원산지로 알려져 있다.
『삼국지(三國志)』 위지동이전에도 고구려에서 선장양(善臧釀)을 잘한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장양은 장 담그기, 술 빚기 등의 발효성 가공식품을 총칭한 것으로 해석된다.

된장(豉)은 삼국사기의 신문왕 폐백품목에 등장하며 『해동역사(海東繹史)』에도 발해에서 된장을 만들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고려시대에도 구체적인 문헌을 찾을 수 없지만 그 시대의 중국 문헌인 『거가필용(居家必用)』에 황두(黃豆)와 여러 가지 채소로 만드는 담두시(淡豆豉), 함시(鹹豉)가 있고, 밀가루에 밀기울을 섞어 반죽하여 둥글게 뭉쳐서 끈으로 매다는 우리나라의 메주덩이와 비슷한 맥시(麥豉)라는 것도 기록되어 있으므로 고려시대에는 담두시와 같은 메주를 소금물에 담가 숙성시켜 그 액즙은 장으로, 그 찌꺼기는 된장으로 이용하였을 것으로 여겨진다.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장 담그는 법에 대한 구체적인 문헌이 등장한다. 『구황보유방(救荒補遺方)』에 기록된 된장류의 제조를 보면 미장(美醬)은 말장(末醬)으로도 수록되어 있고 메주는 콩과 밀을 이용하여 만들었는데 그 재료는 콩과 밀이 2:1로 오늘날의 메주와 크게 다르며 오늘의 콩으로 만드는 법은 기록되어 있지 않다. 콩으로 메주를 쑤는 법은 『증보산림경제(增補山林經濟)』에서 보이기 시작하여 오늘날까지도 된장 제조법의 기본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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