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발목 통증 3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 제외

입력 2014년04월26일 11시4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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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론 워싱턴 텍사스 감독은 2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경기 중 왼쪽 발목을 다친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3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21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3연전 첫 경기에서 7회 내야 강습타구를 때리고 1루를 밟다가 왼쪽 발목에 통증을 호소한 추신수는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큰 부상이 아니라는 진단을 받았다.

두 경기를 벤치에서 지켜본 추신수는 이날 경기 전 연습을 거쳐 출전을 노렸으나 여전히 통증이 가시지 않아 3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 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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