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유병언 동생의 딸이 부인

입력 2014년04월28일 21시41분 육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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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불법 자금 유입설 강력 부인, "루머 유포자 법적 책임 물을 것"

[여성종합뉴스/ 육성환기자]  28일 오전 증권가에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가 지난해 10월 재혼한 부인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동생의 딸로 구원파 신도들의 자금이 JYP까지 흘러들어갔다는 루머가 돌고있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본사는 아무런 근거 없는 회사의 불법 자금 유입설에 대해, 단돈 10원이라도 불법적인 자금이 유입된 사실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본사는 자금의 투명성과 관련한 어떠한 조사도 받고 있지 않다며 거짓 루머를 만들거나 유포한 자에 대해 엄중한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이다"며 강경 대응 방침을 알렸다.

증권가에서 돈 박진영 부인의 인적관계에 대한 질문에 JYP엔터테인먼트는 "그 부분은 맞다. 하지만 불법 자금 유입은 사실 무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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