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유진룡 문화체육관광 장관은 지난 29일 일본 오오타(太田) 대신과 만나는 자리에서 양국 간 관광교류의 확대가 중요하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하고 ,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이 협력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우선 내년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계기로 쌍방향 관광교류의 활성화를 지향하고 , 이를 위한 실행계획을 마련키로 했다. 또한 2018년 평창동계 올림픽, 2020년 도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개최에 맞춰 한일 공동의 관광홍보마케팅을 위한 준비를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제7차 한중일 관광장관회담의 조속한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