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차기 총장 후보자, 강태진,성낙인,오세정 압축

입력 2014년05월01일 11시4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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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서울대 총장후보추천위원회가 차기 총장 최종 후보자를 3명으로 압축했다. 서울대는 지난달 25일 예비후보 5명의 소견 발표와 정책 평가 등을 거쳐 총장 후보자로 강태진 전 공과대학장(62), 성낙인 전 법과대학장(63), 오세정 전 기초과학연구원장(61)을 최종 후보자로 압축했다.
 
이번 총장 선거는 서울대 개교 이래 첫 간선제로 치르는 선거다. 이사회는 최종 후보자 3명 중 1명을 선임해 다음 달 제26대 서울대 총장 최종후보로 선임하면 교육부 장관이 제청해 대통령 임명으로 새 총장 임기는 7월 20일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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