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섬마을 저소득층 아동, 사랑의 스키캠프 참여

입력 2009년01월13일 10시4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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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옹진군은 관내 도서지역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새로운 문화체험과 산교육의 장제공으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코자 「사랑의 스키캠프」를 실시한다.

 


이번행사 대상은 한무모가정, 가정위탁아동, 수급자아동 등 저소득층 자녀로서 관내 도서지역 31명 선정하여 14~16일까지 2박3일간 양지파인 리조트(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스키강습 및 천문대 별빛체험, 백남준 아트센터 방문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경험하게 된다.

 군은 지난해 7월에도 관내 저소득층 대상으로 15명을 선정, 「사랑의 여름캠프」를 브리즈팬션(경기도 양평군 소재)에서 2박3일간 개최하여, 단체물놀이, 보드게임대회, 과학 물로켓체험 및 레크레이션을 통해 서로간의 화합도모와 체험활동으로 건전한 가족문화 육성과 청소년의 긍정적인 자아상을 확립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되었다고 평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앞으로「사랑의 캠프」행사를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저소득층 자녀에게, 더불어 사는 건전한 가치관정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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