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 정치태러 만행 "야당광주시장 '낙하산공천' 심판해야"

입력 2014년05월05일 08시33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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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임화순기자] 시민연대는 5일 자료를 내고 "새정치민주연합은 광주시민의 기대를 저버리고 개혁공천이라는 미명하에 여론조사 (지지도) 10%대의 특정인을 '전략공천이라는 정치테러'에 가까운 만행을 저질렀다"며 "광주 자존심에 먹칠한 안철수·김한길 대표는 광주시민 앞에 사죄하고 전략공천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시민연대는 "시민의 힘만이 안철수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의 민주주의 파괴를 막을 수 있다"며 "전략공천이 철회될 때까지 매일 오후 3시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 앞에서 규탄집회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공정경선수호 시민연대'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윤장현 전 새정치연합 공동위원장을 광주시장 후보로 전략공천한 데 대해 "시민의 의사를 묻지도 않고 심야 밀실에서 결정한 '낙하산공천'을 광주시민의 힘으로 심판하자"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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