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곡지구 미분양 1천165가구 156일 만에 분양 완판

입력 2014년05월06일 18시16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오는 29일부터 14·15단지 입주시작

[여성종합뉴스]서울시 SH공사는 마곡지구 미분양주택 1천165가구를 모두 팔았다고 6일 밝혔다.

공사는 마곡지구 미분양물량에 대해 특별선납할인 등 분양가격을 조정하진 않았지만, 미분양이 발생하는 즉시 분양조건을 완화하고 선착순 분양을 시행했다. 전문 분양대행사를 통한 마케팅 기법도 도입해 지난해 11월 28일 시작한 서울시 미분양주택 분양 촉진 방안을 시행한 지 156일 만이다

공사는 이번 미분양주택 완판으로 5천668억원의 분양수입을 확보해 부채감축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마곡지구는 오는 29일부터 14·15단지 입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집주인 맞이에 들어간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