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화명생태공원, 에어바운스 넘어져 어린이 등 9명 경상

입력 2014년05월06일 18시39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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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지난 5일 오후 4시20분 북구 화명생태공원 내에서 에어바운스가 넘어져 김모(8)군 등 어린이 5명과 박모(42·여)씨 등 보호자 4명이 상처를 입어 간단한 병원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경찰은 강한 돌풍에 에어바운스가 넘어졌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찰은 에어바운스를 커다란 돌에 줄을 허술하게 매어 운영한 사실을 확인, 공원 측이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보고 보강조사를 거쳐 혐의가 드러나면 공원 책임자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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