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인천시장,국민참여선거인단대회로 결정

입력 2014년05월06일 19시0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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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과 안상수 전 인천시장 후보 치열한 경합 예상

[여성종합뉴스/민일녀]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인천시장 후보가 오는 9일 인천 남구 숭의아레나파크컨벤션센터에서 국민참여선거인단대회로 결정된다.

현재 예비후보인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과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후보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는 가운데 유 예비후보는 인천의 발전을 위해 정부.대통령과 언제든 소통할 수 있는 시장이 절실하다며 '힘 있는 시장'론을 앞세워 표심을 공략하고 있으며  안 예비후보는 2002∼2010년 인천시장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일꾼'론을 전면에 내세우고 탄탄한 조직력을 총동원 하고 있다. 

인천시장 후보 경선은 대의원 20%, 당원 30%, 국민선거인단 30%, 여론조사 20%를 반영하는 2:3:3:2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거인단은 총 4천453명이며 일반 여론조사는 7∼8일 시행, 선거인단 투표는 9일 오전 8시∼오후 6시 숭의아레나파크에서 진행돼 오후 8시께에는 최종 후보가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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