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이웃사랑 실천해요..

입력 2009년01월15일 10시1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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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시 남구 도화1동 새마을금고 이사장(문소남)은 새해를 맞이하여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해마다 전개되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도화1동 자생단체 등에서 20kg 쌀 30포를 기증받아 1월 13일 20kg 쌀 80여포를 관내 불우하고 어려운 세대에게 전달하였다.

한편, 도화1동 새마을금고 이시장(문소남)은 평소에도 관내 복시사업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최근 경제 침체로 인하여 생계곤란의 위협까지 받는 세대가 증가함에 따라 방학을 맞이하여 점심 끼니 거르는 아동들까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요즘, 자그마한 쌀 한포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얼마나 커다란 힘이 되는 줄 모른다고 손수 웃음을 자아냈다.

도화1동 홍석일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남을 돕는게 그리 쉬운일은 아니다”라며 개인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스함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따스하고 정이 가득가득 넘치는 도화1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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