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한승수 국무총리는 13일(화) 한국 그린비지니스/IT협회 창립 기념 리셉션에 참석 치사를 통해서 국제 금융위기가 실물경제로  이어지면서 세계 모든 나라가 비상 상황인 지금 우리가 살 길은 "저탄소녹색성장"의 길을 열어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는 현시점에서 경제에 큰 비전을 제시하고 희망과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견인차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녹색뉴딜사업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아울러 녹색기술산업 첨단 융합산업.고부가 서비스 산업 등 17개 신성장 동력의 비전을 제시했다고 말하고 이 사업은 경기활성화와 일자리창출,성장잠재력을 동시에 키울수있는 1석2조의정책이라고 밝혔다.

또한 IMF외환위기때도 정보화라는 패러다임의 변화에 신속히 적응IT산업을 세계초일류로 키운나라라며 비상시기에는 비상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한 대통령의 발언에 힘을 주어 저탄소 녹색성장은 이러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성장 잠재력을 확충시키는것이 가장 중요한 정책이라고 밝혔다.

가장 짧은기간에 세계수준의 IT인프라와 첨단기술을 개발한 우리가`녹색성장`의 기적을 이루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말하고 이제 그린비지니스/IT협회와 여기모인 여러분들이 저탄소녹색성장의 저변을 확대하는 선도자 전도사가 되어줄것을 간곡히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일본히타치회장 등 외국인사 20여명과 송필호중앙일보사장 ,팽정국 현대자동차사장. 이희범 회장 등 국내 외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