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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은 10일 비례대표 공천관리위원회를 열어 광역의원 비례대표 경선 후보자 4명과 기초의원 비례대표 단수공천 2곳, 경선지역 6곳을 확정해 11일 발표했다.
 
경선에 참가하는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자는 이영환 제물포새마을금고 이사장, 고정심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고문, 한금주 인천장애인정보화협회 회장, 박병만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의장 등 4명으로, 100% 국민여론조사를 통해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단수 공천이 확정된 기초의원 비례대표는 ▲중구 박상길 개항장문화지구주민협의회 체험정보센터장, ▲동구 윤재실 인천여성의전화 부설 이주여성쉼터 울라라 소장 등이다.

나머지 기초비례 경선지역은  ▲남구 : 김숙경, 김순옥 ▲연수구 : 김미정, 김선희 ▲남동구 : 김순례, 최재현, 강수연 ▲부평구 : 최장이, 염현숙, 홍순옥 ▲계양구 : 김경옥, 표명자 ▲서구 : 최은순, 박영숙, 전옥자 로 100% 국민여론조사를 통해 후보와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 인천 중구경선에서는  강선구후보가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