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 중소기업 실무자 및 교육희망자 대상 FTA 원산지 인증·검증 교육

입력 2014년05월13일 11시47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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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인근 주요 수출업체 대상 맞춤형 FTA 현장 지원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오는14일과 28일  화성상공회의소에서 중소기업 실무자 및 교육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FTA 원산지 인증·검증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화성시에는 약 2,800개의 수출업체가 소재하고 있으며, 이 중 195개 업체가 원산지인증수출자* 자격을 가지고 있으나, 세관과의 거리가 멀어 FTA 관련 정보 접근에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파악됨.따라

인천본부세관과 화성시 수출업무지원센터는 이 기간에 인증수출자 유효기간 연장 안내와 최근 본격화되고 있는 FTA 검증 대비 “맞춤형 FTA 지원”을 현장에서 실시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FTA 현장에서 일어나는 각종 인증·검증 사례 중심으로 이루어져 관련 수출업체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되며, 향후 FTA 활용과 상대국 원산지 검증에 자신있게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인천본부세관과 화성시 수출업무지원센터는 이 기간에 인증수출자 유효기간 연장 안내와 최근 본격화되고 있는 FTA 검증 대비 “맞춤형 FTA 지원”을 현장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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