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 인천항 물동량 추이 발표

입력 2014년05월14일 12시31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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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4월 수출입물동량 전년동기 대비 11.7% 늘어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인천항을 통한  지난 4월 수출입물동량이 전년 동기 대비 20,542TEU(11.7%)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요 국가별로 보면 중국, 베트남, 홍콩, 태국, 대만, 말레이시아, 일본,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이 총 물동량의 87%를 차지하였으며 이중 일본, 태국이 각각 1,295TEU(29.6%), 1,777TEU(29%)가 증가하여 다른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인천세관에 따르면 2014년 인천항을 통한 수출입물동량중 90%이상이 아시아에 집중되었으며 그 외 지역은 유럽,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순으로 이들 지역이 8%이하의 비중을 차지하였다"이중 수출물동량은 9,200TEU(11.5%) 늘어났으며, 수입물동량 역시 전년에 비해 11,342TEU(11.8%) 증가했다

중국과의 수출입물동량은 인천항을 통해 반출입되는 총물동량의 약 61%를 차지하여 작년에 이어 최대교역량을 유지하였고, 작년 동기 대비 수출물동량 7,086TEU(13.8%) 및 수입물동량 391TEU(0.6%)가 증가하여 총 7,487TEU로 6.6% 상승했다.

또한 전월(‘14년 3월) 대비 하여서는 수출물동량 2,838TEU(3.3%), 수입물동량 3,087TEU(2.9%), 환적물동량 66TEU(5.5%)가 증가하여 전체 물동량 5,925TEU(3.1%,환적제외)가 증가하였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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