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인천 계양구보건소는 학내 금연분위기 조성하고 여성흡연자의 금연서비스 접근도를 높혀 금연 실천율을 증가시키고자 경인여자대학교와 협력하여“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5월13일부터 6월 3일까지 총 4주 동안 매주 화요일 경인여대 봉아관에서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보건소 금연전문상담사가 호기 일산화탄소량 측정 및 니코틴의존도 검사, 개인별 맞춤 금연상담 및 니코틴보조제 무료 제공, 행동요법을 지도하는 등 금연실천을 위한 다양한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기회에 담배연기 없는 경인여대를 만들기 위하여 학생, 교직원 흡연자의 금연성공을 위해 체계적 관리가 가능한 보건소 이동금연클리닉에 많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