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 지식재산권 보호 감사패 전달받아

입력 2014년05월15일 15시27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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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 위조제품 밀수차단에 기여한 인천세관 공로 인정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본부세관은 15일 미(美) 신발업체 탐스슈즈社 대표단(제시카머레이 지재권 책임자 외 3명)과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그간 세관의 지식재산권 보호 노력에 감사의 뜻을 담아 탐스슈즈社에서 마련한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인천세관은 지난해 밀반입하려던 위조 탐스슈즈 2만 7천 켤레를 적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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