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대기업 재난관리 체계 안전관리 실태 점검

입력 2014년05월15일 15시49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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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평택시는 지난ㅍ8일과 14일 양일간 재난관리체계 안전점검을 위해 관내 대기업을 방문했다.

시는 LG전자와 쌍용자동차 2곳을 방문하여 최근 유해물질누출사고와 크고 작은 화재발생에 따른 자체 재난관리 수습체계 등에 대해 면밀히 살펴봤다.

또한, 기업의 성장은 지역의 발전에 큰 영향을 주는 만큼 기업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인력 채용시 우리시민을 적극 채용해 줄 것을 주문했다.

서강호 부시장은 “진도 세월호 침몰사고를 교훈삼아 다시는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며 “평소 어떠한 재난에도 능동적으로 대체하는 매뉴얼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훈련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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