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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6·4 지방선거 이재명 후보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변희재 법적조치 중”이라며 “명예훼손, 모욕,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끝까지 책임을 물어서 ‘행동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우쳐 주겠습니다”라며 “민사 손해배상소송도 제기합니다”라고 전했다.

올해 두 사람 간 갈등의 대표적인 예는 ‘안현수 러시아 귀화’ 건과 공무원들에게 폭언보도등으로 이 후보 측은 “최근 성남시청 공무원이 이 후보의 상대 후보에게 중요 정보를 제공해 직위해제 된 일이 있었다”면서 “이 사례를 얘기하면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 위반을 강조하기 위한 강한 표현을 쓴 건데 진의를 왜곡해서 기사를 작성했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