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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최용진기자] 대구시는 6·4 지방선거 선거인 명부를 작성한 결과 유권자 수는 201만2천977명으로 제5회 선거 때 192만9천304명보다 8만3천673명(4.3%)이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거 유권자는 주민등록자가 201만398명, 재외국민 1천615명, 외국인이 964명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98만7천908명(49.1%), 여성은 102만5천69명(50.9%)이다.

연령대 비율은 19세 1.8%, 20대 16.1%, 30대 18%, 40대 22.3%, 50대 20.5%, 60대 11.4%, 70대 이상 9.9%이다.

시는 열람, 이의 신청, 누락자 구제 과정을 거쳐 오는 23일 선거인 명부를 최종 확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