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공공일자리 근로자를 위한 취업클리닉 운영

입력 2014년05월21일 11시57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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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역량 강화로 원하는 일자리 찾기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 동구는 21일 구청 열린배움터에서 공공일자리근로자의 성공취업을 지원하고자 ‘2014년 상반기 취업클리닉’을 실시했다.

이번 취업클리닉은 오는 6월 공공일자리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사업참여자 중 60세 미만 근로자 60명을 대상으로, 참여자들의 취업의지와 자존감을 높여 안정적인 민간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의식을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통합취업정보센터 김부경, 이혜진 직업상담사가 강사로 참여한 이날 취업클리닉에서 일자리 참여자들은 스트레스 관리법, 성공 면접법 등 민간 일자리로 나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점을 배워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특강 후에는 즉시 취업이 가능한 지역 일자리 정보를 안내하고 구직신청을 유도해 공공일자리 사업이 종료한 후에도 동구통합취업정보센터를 통한 지속적인 직업상담과 일자리 알선으로 원하는 직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동구 통합취업정보센터(구청 1층, ☎770-6917)를 운영하며 취업클리닉 외에도 구인·구직의 만남의 날(연2회), 취업희망프로그램, 찾아가는 취업상담소 등을 진행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취업상담과 지원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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