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재단,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5주기 추도식

입력 2014년05월23일 09시01분 배은주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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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배은주시민기자]  노무현 재단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5주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에서 '사람 사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애국가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추도사, 추모 영상, 유족 인사말, 참배 등 순서로 진행된다.

추도식 사회는 유정아 노무현시민학교 교장, 추도사는 새정치연합 공동선대위원장 문재인 의원과 2013년 노무현 장학생인 한양대학교 1학년 오재호 씨가 낭독할 예정이다.

조관우가 부른 노무현 전 대통령 헌정곡 '그가 그립다'를 배경으로 한 추모 영상과, 이승환이 부른 헌정곡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의 뮤직비디오가 첫 공개된다.

이번 추도식은 사람사는세상 홈페이지와 팩트TV를 통해 생중계되며 추도식에 참여하는 참배객들을 위해 오전 11시50분부터 1시30분까지 방앗간 마당에서 국밥을 무료 제공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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