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통복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행복한 집수리 봉사

입력 2014년05월23일 19시35분 이삼규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평택시 통복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3일 저소득 독거노인세대 3가구를 방문하여 집수리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도배·장판교체 및 페인트칠, 전기수리, 이불교체 및 이불세탁부터 싱크대 교체까지 어르신이 그동안 수리할 수 없었던 부분들을 최대한 불편하지 않도록 수리를 마쳤다.

 특히 다리가 불편하여 걷지를 못하시는 집수리 선정 대상자 어르신을 위해 입구에 센서등 설치 및 전기스위치를 벽 아래쪽에 설치하여 어르신이 좀 더 편리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했다.

 조형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수고와 정성이 생활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어 기쁘며 이분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통복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시행하는 집수리 봉사활동 외에도 통복천 환경정화활동, 크리스마스 산타행사 및 어르신 효도관광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