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외국인복지센터 축구팀 창단!

입력 2014년05월23일 21시16분 이삼규 수습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가 네팔,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들로 구성된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라는 이름의 축구팀을 창단했다.

지난 3월, 축구팀원 모집을 시작으로 팀원들이 선발돼, 지난 18일 창단식을 거친 후 화합을 다지고 있다. 성당 축구팀, 교회 축구팀과의 2번의 친선경기에서 각각 4:3과 5:2로 승리하며 멋진 출발을 보이기도 했다.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최변재 센터장은 “축구팀의 창단을 축하한다. 축구활동을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꾸고 앞으로 더 멋진 활동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축구팀은 2주에 1회씩 축구모임을 가지며, 다양한 팀과의 친선경기 및 대회 등에 참여하게 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