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시민제보] 24일 오전 0시 20분 경 서울 성북구 길음동 현대백화점 앞 왕복 8차로에서 지름 300㎜ 지하 상수도관이 파열됐다.
이 사고로 물이 도로 위로 솟구치고 일대 도로 40m 구간의 아스팔트가 들뜨는 피해가 발생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전 5시 20분경 누수 부위를 복구했으며 현재 도로포장중에 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