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카카오와 다음 합병설

입력 2014년05월24일 22시26분 심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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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심승철기자]  국내 1위 모바일 메신저업체 카카오와 국내 2위 포털업체 다음커뮤니케이션 간에 합병설이 다시 제기돼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양사간 합병설은 올해초 부터 계속 나돌던 정보통신업계의 주요 이슈중 하나로 모바일 서비스에서 새로운 판로가 필요한 다음과 웹 기반 콘텐츠가 부족한 카카오 측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합병을 위한 물밑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는 소문이었다.

지난 4월1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은 설이 다시 돌았으나 만우절 해프닝으로 끝난바 있다.

매일경제는 24일 투자은행 업계를 인용, 양사가 23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합병을 논의했고, 양사간 주식을 상호교환하는 방식으로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다음과 카카오간 합병문제가 소문 수준을 지나 물밑에서 본격적인 논의가 진행중인게 아니냐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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