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총체적 안전관리 추진상황 집중 점검

입력 2014년05월27일 14시58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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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요인에 대한 지속적 사후 관리에 초점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평택시는 최근 세월호, 고양종합터미널 화재사고 등 대형 재난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의 불안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그동안의 안전점검 추진상황과 문제점에 대한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문제점들이 완전 해소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시는 365일 상시 기술직으로 구성된 합동안전점검반을 편성·운영하여 취약시설에 대한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안전점검의 날 」 홍보캠페인을 통해 자연재난에 대한 국민 경각심을 고취하고, 풍수해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여 자연재난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서강호 부시장은“안전은 행정이 해야 할 가장 비중 있는 부분으로 안전을 위협하는 취약요인에 대하여는 위험요인이 해소 될 때 까지 행정력을 집중하고 미 점검 시설물에 대하여도 5월 30일까지 앞당겨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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