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설 명절 귀성현장 점검 및 용산사고 현장방문

입력 2009년01월24일 14시47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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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한승수 총리는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4일(토) 오전 서울역과 고속버스터미널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귀성객을 환송한다.  

먼저 연휴기간 동안 고향에 가지 못하고 ‘특별교통대책’에 여념이 없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을 통해 국민들이 더욱 힘을 낼 수 있도록 안전하고 차질없는 수송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시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게 되는 만큼 위생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지시할 예정이다.


한 총리는 이어 용산 철거현장 화재사고 현장을 방문하여 사고개요에 대한 보고를 받고 “정부는 이번 일이 발생한 원인과 경위를 최대한 신속하고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입장 표명과 함께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사상자가 발생한데 대해 총리로서 깊은 유감의 뜻을 거듭 표명했다.

또한 시위관리 및 현장보전을 위해 현장에 대기하고 있는 경찰관 및 전의경 대원들에게도 “설연휴임에도 추운날씨에 고생한다”고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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