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봄철 산불조심 기간 종료

입력 2014년05월28일 12시55분 이삼규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산불조심 기간 동안 대형 산불 발생 없어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안산시는  올 봄철 산불조심 기간이 이달 15일로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일부터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총 9건(7,555㎡)의 산불이 발생되었으나 대형 산불까지로는 확산되지 않았다.

 산불 감시원의 산불 취약지 집중 예찰 활동과 산불 진화대 및 산불 진화헬기 운영 등 초동 진화체계 확립으로 산불 예방 및 진화 활동 강화가 실효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산불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며 진화헬기, 진화차, 감시카메라 등 진화 장비 600여 점을 갖추고 유관 기관과 공조해 휴무 없이 근무해왔다”고 밝혔다

 윤하공 녹지과장은 “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시민들의 적극적인 산불예방을 위한 협조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산불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